중장비 및 자동차부품 생산업체
미주시장 개척 최근 남미, 인도, 러시아 등 신흥개발국 수출확대
대창단조(대표 박권일)는 중장비 및 자동차부품 생산업체로서 2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자동차의 핵심부품인 크랭크샤프트(Crank Shaft), 중장비의 굴삭기 및 불도자의 하체부문 Track Chain Assembly, Track Roller, Segment 등을 생산하는 단조전문 업체로서 업력 57년에 종업원 수는 148명 규모이다.
최근 3년간 수출실적은 2009년도 6,095만불, 2010년도 1만1,470만불, 2011년도 2만2,287만불이며, 2012년도는 2만5,000만불의 수출을 예상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목은 지식경제부 세계 일류상품으로 인증 받은 Track Link Assembly제품을 포함한 중장비부품 90%, Crank Shaft 등 자동차부품 10%이며, 국가별로는 미주 58%, 중국 17%,동남아 16%,기타 9%로 약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적극적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서 2001년 12월 미국에 TREK INC를 설립 미주시장들을 개척했으며 최근에는 남미, 인도, 러시아 등 신흥개발국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적극적인 홍보와 시장개척에 힘입어 자사제품 브랜드인 ‘DCF’상표로 좋게, 싸게, 빠르게 생산하여 글로벌의 품질경쟁력을 충분히 갖춰 수출물량 확보와 수출증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8년부터 일본 다이모스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을 체결하여 100+ 3zero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품질우선 경영’실천으로 최고의 품질과 최저 가격으로 차별화 되고 고급화된 제품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