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신성재 강관협의회 회장

(신년사) 신성재 강관협의회 회장

  • 철강
  • 승인 2013.01.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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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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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관업체간 협력 통해 위기 극복

▲ 신성재 강관협의회 회장
  작년 한해 우리 강관업계는 수요산업의 부진에 따른 국내 수요 침체 위기를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극복했던 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위기 극복은 제품고부가가치화 등 그동안 강관 업계의 부단한 체질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도 국내 수요산업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의 주력 수출시장에서의 통상문제 우려확대 등 여러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위기를 극복해온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체질개선, 수입선 다변화 등 강관업계 각 업체의 노력과 더불어 강관 업체들 간 활발한 협력을 통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할 것입니다.

  금년에도 강관협의회에서는 이러한 강관업계의 노력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공동연구, 국내외 수요가대상 마케팅 활동 등 경쟁력 강화 및 수요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더욱 매진토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대외 여건이지만, 준비된 우리 강관업계에게는 더욱 더 발전을 위한 기회의 2013년이 되리라 기대하며 모든 강관인들께 응원을 보냅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이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신성재 강관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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