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강국 전무, “근거리 구매 집중”

동국제강 강국 전무, “근거리 구매 집중”

  • 철강협회 신년인사회 2013년
  • 승인 2013.01.0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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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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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구매시 물류비용 절감에 우선”

  동국제강(대표 남윤영)이 올해 원료구매시 근거리 구매에 집중할 방침이다.

 

▲ 동국제강 원료구매 핵심 임원 강국 전무(원료본부장, 사진 왼쪽)와 김철환 상무(원료부본부장)
  9일 철강신년 인사회에서 만난 동국제강 원료본부장 강국 전무는 “올해 원료 구매의 핵심은 물류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물류비가 적게 드는 근거리 구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기극복을 위해 원료비용 절감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면서 원료 구매에 있어 물류비 등 기타 부대비용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겠다는 의미다.

 

  이날 강국 전무와 신년인사회 자리에 함께한 김철환 상무(원료부본부장)도 강국 전무가 밝힌 기본 방침에 맞춰 원료 구매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동국제강은 지난 2012년까지 각 공장별로 원료 구매업무를 진행했으나 2013년부터는 조직개편과 더불어 각 공장별이 아닌 원료본부 중심으로 구매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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