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말경 준공 예정· 재고관리 및 배송 효율화 구상
비철금속 제품 유통 대기업인 사토금속(본사=도쿄도 치요다구)이 나고야 지점에 신사옥을 건설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현 사옥이 있는 아이치현 카스가이 시내에 약 1,000평 부지에 대한 취득이 완료된 상태다. 아울러 사무소와 창고를 함께 건설, 오는 8월말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
이 지점은 현재 사무소와 여러개의 창고를 임차하고 있지만, 신사옥을 새로이 지어 재고 관리 및 배송의 효율화 등을 꾀할 방침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