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정준양)는 29일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개최된 '2013년 포스코CEO 포럼'에서 자동차 및 건설산업의 철강수요가 전년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포스코는 자동차용 철강수요에 대해 소비심리 회복에 따른 내수 및 수출의 점진적인 증가를 전망하는 한편, 건설 부문에서는 주거용/비주거용 건축 투자의 완만환 회복으로 건설투자가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포스코는 조선부문에 대해 건조량이 감소한 반면 수주량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경익 kikim@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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