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이 3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2년도 경영실적 설명회에서 비상경영 체제하에 원가점감 및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의 2012년도 원가절감액은 5,750억원. 이는 목표액보다 750억원을 뛰어넘은 수치다. 현대제철은 수입 제강원료 근거리 구매를 확대, 저가 저품위 사용 증대 통한 재료비 절감 등의 방법으로 원재료 원가를 절감했다. 김경익 kikim@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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