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CT 직원 건강 챙겨 행복한 일터 조성

포스코ICT 직원 건강 챙겨 행복한 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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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3.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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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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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일터 조성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추진
오후 3시 역동적인 스트레칭 실시
금연·절주·비만·저염 등...행복 조직 만들기 시동

  포스코ICT(대표 허남석)가 올해부터 직원들의 자율 건강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직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직원의 건강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인식에서 금연, 절주, 비만, 저염 등에 대한 개인 및 조직의 건강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개인별 상황에 맞게 자율적으로 실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비만 해소를 위해 사내에 마련된 피트니스 센터와 트레이너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사진 참조)


  직원들의 동기유발을 위해 참가신청을 받아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도 함께 운영하여 체중 감량과 건강생활 실천 우수자에 대해서는 소정의 선물을 지급할 계획이다.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금주의 날을 지정하여 절주를 유도하는 한편 사내식당과 연계해 염분 줄이기 운동도 전개한다. (사진 참조)


  이를 위해 저염식 체험 이벤트를 열어 사내식당의 나트륨 함유량을 단계적으로 줄여나가고 직원들의 가정에서도 저 염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직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오후 3시에는 역동적인 스트레칭 체조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직원들에게 헬스-업 카드를 배포할 계획이다. 이 카드는 개인별 건강목표와 건강관리를 위해 실천할 항목을 기입해 자율적인 실천을 돕기 위한 것이다.

  포스코ICT 기업문화그룹 관계자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신체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감사운동과 같은 정서적인 힐링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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