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사장 신정석)이 프린트강판 등 신사업 추진 계획을 여전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강판은 5월 중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사안들에 대해 최종 확정을 짓고 연말 사업 추진에 들어갈 예정이다.
신규 설비를 도입하는 대신 기존 설비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프린트강판 및 라미네이트강판(VCM강판) 사업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정해진 바 없지만 연말 설비 업그레이드를 통해 내년에는 새로운 컬러강판 시장에 뛰어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