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철광석 가격 안정, 성수기 효과 기대
포스코가 올 3분기 저점을 경험한 후 4분기 반등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신한금융투자는 “철광석 투입 원가가 톤당 144달러까지 상승할 전망이지만 정부의 전력난 대응에 협조하기 위해 후판과 전기강판 설비 개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3분기 실적이 단기 저점이 확인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러나 4분기에는 철광석 가격 하향 안정화 및 성수기 효과에 따른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