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철강 ‘제2회 가족친화포럼’ 참석

신화철강 ‘제2회 가족친화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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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6.1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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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광영 ky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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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충경 경남스틸 회장, 유덕상 세아에삽 대표 등 가족친화인증기업 대표로 참석

  신화철강(대표 정현숙)이 여성가족부가 개최하고 17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리는 ‘2013년 제2회 가족친화포럼’에 참석한다.

  포럼주제는 ‘중소기업의 가족친화경영 확산방안’이다. 전국적으로 가족친화경영을 확산하고자 수도권 다음으로 가족친화기업이 많은 경남지역을 찾아가는 것.

  1부 기업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는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홍준표 경남도지사, 창원·부산지역 가족친화인증기업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일·가정 양립 제도 추진시 애로사항, 정부 건의사항 등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2부 워크숍에는 조윤선 장관, 가족친화포럼 공동대표인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 신화철강 정현숙 대표 등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과 일·가정 양립에 관심있는 기업 관계자, 전문가 등 70여명이 참여해 가족친화인증기업의 우수 경영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창원·부산지역 가족친화인증기업 대표로는 정현숙 신화철강 대표, 최충경 경남스틸 회장, 유덕상 세아에삽 대표, 이상곤 엔에프 대표, 강민철 무학 대표, 김명규 부산무용촌GNT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다.

  조윤선 장관은 워크숍에서 가족친화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인센티브를 확대해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활성화하는 ‘정부의 일·가정 양립정책 방향’을 기업 관계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가족친화포럼이란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직장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인증기업, 관련 전문가 등 상호교류와 협력을 목적으로 2011년 3월 창립한 자발적 협의체다.

  2013년 현재 250여개 기업과 기관이 활동 중이다. CEO 좌담회, 회원기업 워크숍, 사회공헌활동 등 공동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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