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하반기 건설공사 발주 시작

LH, 하반기 건설공사 발주 시작

  • 수요산업
  • 승인 2013.07.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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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광영 ky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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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혁신도시·충주 안림 1지구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하반기 첫 건설공사 발주에 나선다.

  LH는 이르면 4일 중 최저가 낙찰제 방식의 경남혁신도시 A8블록(4공구)와 충주안림 1지구(1공구) 아파트 건설공사 2건에 대한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경남혁신 A8블록은 공공분양 아파트 802가구를 신축하는 것이며 추정금액은 860억원 규모다. 충주 안림 1지구 아파트 건설공사는 약 397억원 규모로 공공임대주택 345가구를 짓는 것이 기본이다.

  LH는 주중 공고가 이뤄지면 7월 중순쯤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서류를 접수할 방침이다. 가격개찰은 오는 8월 하순께 집행될 예정이다.

  한편 건설업계의 큰 화두인 토목공사 물량은 빨라야 이달 중하순부터나 발주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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