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패널(사장 홍영돈)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7월 15일부로 서울사무소를 운영한다.
본사가 수원 세류동에 있는 관계로 서울에 사는 직원들이 수원으로 출근한 뒤 다시 각 지역으로 영업 활동을 하러 다니는 등 업무에 비효율적인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것.
에스와이패널은 전국 각지에 생산 라인과 사무소가 설립돼 있지만 서울에만 유독 사무소를 두지 않고 있었다. 서울사무소에는 설계팀과 영업팀 일부가 합쳐 총 7명의 직원들이 배치됐다.
이번 서울사무소 개소로 서울 지역의 영업활동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직원들의 근무 효율성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