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비 3.4% 상승

  철광석 가격의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외신 및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국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철광석 가격은 톤당 124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주대비 3.4% 상승한 가격. 전월대비로는 11.3% 오른 셈이다.

  철광석 가격은 지난달 톤당 113달러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조주 지역의 악천후와 생산비용의 한계원가 근접에 따라 생산량이 감소함 했고 이에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원자재 가격의 상승에도 국제적인 수요 부진과 중국의 공급 과잉이 지속됨에 따라 철강재 가격은 상승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