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P&S, 출자사 안전ㆍ노무관리 집중점검

포스코P&S, 출자사 안전ㆍ노무관리 집중점검

  • 철강
  • 승인 2013.07.2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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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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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P&S(사장 권영태)가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직원들에 대한 노무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약 3개월에 걸쳐 국내외 5개 출자사에 대한 안전 및 노무관리 점검을 시작했다.

 철강 및 비철제품의 유통판매와 국내외 거점지역에 전문가공법인을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P&S는 출자사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실사, 공장장 및 안전관리 관계자 대상 인터뷰, 관련 서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포스코P&S는 이번 점검이 안전관리 기본지식의 전파, 적법한 노동정책의 시행 및 준수를 위한 회사 차원의 지원책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은 우선적으로 지난 18일에 알루미늄 판재 생산ㆍ가공업체인 뉴알텍을 시작으로 철스크랩 가공업체인 포항SRDC, 후판 및 박판 가공법인인 SPFC(Steel Processing & Fabricating center) 등 국내 3사와 중국과 아랍에미레이트에 위치한 해외 출자사 2사를 대상으로 9월까지 안전 및 노무관리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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