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국내 特棒업계 ‘강종별 특화’ 돼야

<기획특집> 국내 特棒업계 ‘강종별 특화’ 돼야

  • 철강
  • 승인 2013.09.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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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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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3년 증설경쟁 결과, 우려가 현실로
강종별 전문화 전략...재점검 해야할 판
국내 특수강봉강 업계 현황과 전망

  국내 특수강봉강 업계의 증설경쟁 투자가 기우와 우려 수준이 아닌 현실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이러한 문제는 세계적인 철강 공급능력이 수요대비 공급초과 상황에서 빚어지고 있는 문제다. 이에 국내 특수강봉강업계 내에서는 1997년 IMF라는 특수상황에서 국내 특수강업계의 양대 산맥인 삼미특수강과 기아특수강의 최종부도라는 사상 초유의 과거 사태를 거울삼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금부터라도 투자부문에 있어서는 중복투자 보다는 강종별 특화된 전략으로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완성자동차의 내수판매 부진, 건설중장비와 산업기계의 경기불투명, 조선경기 부진 등이 점쳐지는 가운데 쏟아지는 증설이어서 특수강봉강업계는 2013년 이후를 내다보는 시각이 다소 부정적이다.

  <기획특집 기사 구성 내용>
  - 최근 4~5년 간 연간 수급추이는
  - 2013 특수강봉강 총수요 351만톤 예상
  - 국내 특수강봉강업계 최근 신 증설 동향은
  - 각 사별 강종별 특화전략...세아베스틸·현대제철 등
  - 현대제철의 특수강봉강 사업 진출에 따른 반응은
  - 4분기 이후 특수강봉강 시장경기 전망은
 
**세부 기사내용은 오는 9월25일부터 발행되는 ‘2013년 추계 기획특집호’ 기사참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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