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진회 자본재공재조합 단체계약 사업 협력키로

기진회 자본재공재조합 단체계약 사업 협력키로

  • 수요산업
  • 승인 2013.09.27 18:27
  • 댓글 0
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7일 손해보험사와 재산종합보험 단체계약 체결
오는 10월14일부터 실시할 계획

  자본재공재조합(이사장 정지택)은 LIG손해보험 등 6개 손보사와 조합원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재산종합보험 단체계약 사업을 시행키로 합의하고‘재산 종합보험 단체계약 업무협약(MOU)’을 27일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이 경영과정에서 직면하는 각종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험료가 저렴한 포괄적 위험보장 상품을 마련했으며 오는 10월14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자본재공제조합은 기존 상품 대비 가격경쟁력이 있는 조합원에 특화된 재물위험을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제공을 통한 조합원 경영부담 완화가 최우선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조합 관계자는 “기존의 PL공제, 산업융합종합공제 등과 더불어 재산 종합보험 단체계약을 통해 조합원이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합은 올해 수출보증, 영문보증, ATA 까르네 이행보증, 보증서 사서함 제도, 보증요율 인하 등 조합원 보증서비스를 대폭 확대한 바 있다.

  기계진흥회 자본재공제조합은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공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경영활동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