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제품 제조 단가는 낮추고 기능성은 높인다.”
부속품 제조업체인 부영금속공업은 16일부터 1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산업대전’에서 아연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만든 경첩, 손잡이, 핸들, 캠록 등을 소개했다.
부영금속공업 한 관계자는 “스테인리스를 원료로 하는 부속품이 고가로 인식되면서 아연알루미늄 합금을 소재로 한 부속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아연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