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후판사업부문 분할 검토 중

동국제강, 후판사업부문 분할 검토 중

  • 철강
  • 승인 2013.10.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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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jh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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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어"‥업계, 유동성 확보 차원 추측

  동국제강이 후판사업부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일환으로 후판사업부문의 분할을 검토 중이다.

  회사측은 지난 29일 유가증권시장본부의 ‘후판사업부문 분할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후판사업부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일환으로 후판사업부문의 분할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는 없다”고 답변했다.

  업계 내에서는 동국제강이 후판사업부문을 분할 검토하는 배경에 대해 유동성 확보 및 후판사업 강화 차원으로 보고 있다.

  한편 동국제강은 후판사업부문 분할과 관련해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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