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그룹, 해밀학교 후원금 전달

스탠다드그룹, 해밀학교 후원금 전달

  • 비철금속
  • 승인 2013.12.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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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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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청소년 지원 위해 2천만원 후원

  알루미늄 빌릿 제조 업체인 스탠다드펌이 속한 스탠다드그룹(회장 김상백)이 12월 16일 어린이재단에서 해밀학교(이사장 인순이)와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스탠다드그룹은 올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인연으로 다문화 학교와 다문화 가정 청소년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기부는 다문화 학생들이 문화와 언어를 쉽게 이해함으로써 한국민의 일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진행됐으며, 스탠다드그룹은 해밀학교에 2,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해밀학교는 ‘비온 뒤 맑게 갠 하늘’이라는 뜻을 지닌 대안학교로 지난 2013년 4월 개교해 현재 13명의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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