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60년 사사출판기념식 개최

현대제철, 60년 사사출판기념식 개최

  • 철강
  • 승인 2014.0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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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jh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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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하 부회장 등 임원진 및 신입사원 참석
회사 창립 60주년 의미 되새기고 새로운 60년 출발 다짐

  현대제철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발행한 사사 '철의 연금술, 세상을 바꾸다' 출판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3년 12월 30일 현대제철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출판기념식에는 박승하 부회장을 비롯해 우유철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회사 창립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60년을 위한 도약을 다짐했다.

  출판기념식은 2013년 새로 제작한 홍보영화 상영을 시작으로 사사 제작 경과보고, 사사헌정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사헌정식은 근속연수 40년의 최장수 근속자 포항공장 전기팀 김명기 기장이 사사를 박승하 부회장에게 헌정하고 박승하 부회장은 사사를 2013년 입사한 황준하 신입사원에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6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박승하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가 물려받은 지난 60년은 현대제철이 도약을 준비하며 달려온 시기”라고 말하며, “다가올 60년은 현대제철의 비상을 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새 시대의 희망을 강조했다.

  2년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마무리된 60년 사사는 연혁집 768페이지, 화보집 248페이지의 2권 1책 총 1016페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약 5000부를 인쇄해 고객사, 정부기관, 대학교 및 직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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