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재, 사업다각화‥금융·부동산업 추가

한국선재, 사업다각화‥금융·부동산업 추가

  • 철강
  • 승인 2014.02.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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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jh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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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주총서 사업추가 위한 정관 변경 의결

  한국선재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국내외 투자 및 주식 소유업, 부동산 매매업을 사업에 추가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오는 3월 21일 오전 10시 부산시 사하구 신평동 한국선재 대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금번 총회에서는 제24기 재무제표 승인과 더불어 사업목적 추가·변경 건을 다룰 예정이다. 이사회는 국내외 투자 및 주식의 소유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고 사업목적 변경을 통해 부동산 매매업을 사업에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정관 일부 변경 건을 주요 결의사항에 포함시켰다.

  한국선재는 철강 및 수요산업 침체로 인해 선재, 형강 등 기존 주력사업의 성장이 더디다는 판단에 따라 사업다각화를 추진해 왔다.

  한편 주총에서는 이정훈 사내이사(한국선재 부사장) 재선임, 이두호 사외이사 신규선임, 박승호 감사 재선임 등의 안건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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