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사원 내실 다지기 전력
스테인리스 후판 제조업체 DKC(사장 서수민)의 지난해 매출액이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DKC의 지난해 매출액은 2,986억원으로 전년대비 4.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64억원으로 40% 대폭 증가했다. 한편 당기순손실은 55억원으로 적자축소됐다.
이번 영업이익 증가는 회사 측이 지난해 ‘핵심사업체제 강화’와 ‘미래수익모델 개발’을 목표로 전 사원이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DKC 2013년 경영실적> | |||
단위:백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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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12년 |
2013년 |
증감률 |
매출액 |
313,443 |
298,615 |
-4.7 |
영업이익 |
4,551 |
6,357 |
39.7 |
당기순이익 |
-7,294 |
-5,516 |
적자축소 |
자료: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