豪 철광석 수출 2019년 8.5억톤으로 증가

豪 철광석 수출 2019년 8.5억톤으로 증가

  • 철강
  • 승인 2014.04.03 09:22
  • 댓글 0
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BREE 관측...세계 무역비율 5할 초과
2013년 대비 47.0% 증가할 것으로 예상

  호주자원에너지경제국(ABREE)이 전망한 바에 따르면 호주의 철광석 수출량은 오는 2019년 시점 8억5,100만톤으로 2013년 대비 47.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호주의 현재 수출물량은 2억7,200만톤으로 세계 무역증가분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브라질은 생산물량의 47%를 수출에 주력하고 있지만 절대적인 물량에서는 호주와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호주는 세계무역 점유비율이 오는 2019년 54%까지 확대 2013년 대비 7%p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호주의 수출은 2014년 6억톤, 2015년 7억톤 등 순조로운 공급량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영국의 리오틴토, 호주 BHP빌리턴, 호주 FMG 등이 철광석 공급량 확대에 나서고 있다. 최근 루이빌 광산 등 신규광산 개발을 통한 공급량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브라질의 공급은 2016년 초 4억톤을 웃돌 것이라는 예상이다.

  ABREE 전망, 2014년 한국 일본 중국 세계 주요 철강생산 국가들의 철광석 수입물량은 전년대비 7.3% 증가한 13억1,500만톤이다.

  반면 호주 브라질 인도 케나다 남아공 등 철광석 수출물량은 마찬가지로 전년대비 7.3% 증가한 13억1,500만톤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