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플레이트 전문 제조업체 윈하이텍(대표 변천섭)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윈하이텍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윈하이텍은 건축자재(일체형 데크플레이트)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574억100만원, 영업이익 93억1,600만원, 순이익 71억2,300만원을 시현했다.
윈하이텍의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선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최근 윈하이텍은 층간소음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인정을 받은 친환경 제품인 VOIDDECK(보이드데크)와 데크플레이트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EXTRA DECK(엑스트라데크)를 통해서 건축 강건재 산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가며 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