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태 사장 “업계 발전 힘써준데 감사”
본지 송재봉 사장(겸 편집인)은 16일 오후 인천광역시 서구 금곡동에 위치한 충남스틸 본사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철강금속신문은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아 국내 유일의 철강금속 전문지로서의 성장과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는 48개사를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송재봉 사장은 이날 충남스틸 김완태 사장을 만나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충남스틸의 발전은 물론 철강금속신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완태 사장은 “철강금속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업계 발전을 위해 힘써 준 철강금속신문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철강종합유통업체 충남스틸은 지난 3월 인천 서구 봉수대로 1626번지에 있는 새 보금자리로 본사를 이전했다. 신축 이전을 통해 가공서비스 확대와 실수요 판매 비중의 증가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특히 H형강 절단가공 서비스 개시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전식은 오는 6월 13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