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 결의
포항제철소 선재·강편 조업지원업체 동화기업(대표 오성수)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포스코패밀리수련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워크숍’을 실시했다.
동화기업은 대내외적으로 사건, 사고가 많은 시기에 ‘기본의 실천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함께 만들자’는 다짐을 갖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행복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CEO특강은 직원들에게 배려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 웃음을 통해 우리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 줬다는 평을 받았다.
워크숍은 세월호 사건과 관련해 애도의 글을 담은 풍선 날리기와 행복을 담은 보물찾기, 직무 스트레스 해소방법, 무재해를 위한 안전관리는 무엇인가 등의 내용으로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