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대표 김명환)의 임직원들이 지난 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개최된 '제5회 건설경제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건설경제신문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와 건설공제조합이 후원한 이날 대회는 세월호 침몰 참사를 추모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차분하고 경건하게 진행됐다.

출발 전 참가자들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을 올렸고 '안전문화 정착 다짐'이라는 글이 적힌 띠를 어깨에 둘렀다.
이날 참가자들은 4.5km걷기와 5km, 10km, 하프 코스로 나눠 특별한 안전사고 없이 스스로가 선택한 코스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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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덕신하우징은 8월 15일 울릉도와 독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독도사랑 광복 음악회"를 개최 꿈나무들 어린이들을 초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