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스틸이 서울사무소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삼우스틸은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위치한 서울사무소를 빠른 시일 내 인근 지역으로 이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철강 산업 시황이 악화됨에 따라 유통업계 내 전반적인 수익 감소 현상이 나타나면서 관리비용 절감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삼우스틸의 경우 국내 스틸서비스센터 중 매출이나 영업이익 규모가 가장 크지만 업계 내 시황이 좋지 않은 점을 감안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려는 의도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