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STS 판재류 판매, “올해 천톤 넘긴다”

모닝STS 판재류 판매, “올해 천톤 넘긴다”

  • 철강
  • 승인 2014.06.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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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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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시작 후 매월 증가세

  모닝에스티에스(대표 송원권, 이하 모닝STS)가 올해 스테인리스(STS) 판재류 내수판매량 1,000톤 달성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STS강관 전문 제조업체인 모닝STS는 2013년 상반기부터 STS 유통사업을 시작했고 이후 거의 매월 증가세를 보여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모닝STS가 주로 취급하는 제품은 STS 300계 열연(HR)이고 주로 중국 타이위안강철 등에서 들여오고 있다. 모닝STS는 강관 생산을 위해 다년간 STS를 수입해 온 업력을 바탕으로 수요가들에게 적극 대응할 태세다.

  현재 모닝STS의 판재류 매출 비중은 전체 10% 미만이고 매출액(2013년 기준)은 160억원 아래일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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