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유니온스틸, 월드컵 단체응원 실시

동국제강-유니온스틸, 월드컵 단체응원 실시

  • 철강
  • 승인 2014.06.26 18:19
  • 댓글 0
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국제강그룹사 직원 150여명이 지난 18일 오전에 진행된 2014브라질 월드컵을 관람하는 시간을 보냈다.

▲ 유니온스틸 부산공장 임직원들이 대강당에 모여 대한민국 예선 첫 경기를 응원하고 있다.

  이날 월드컵 관람에는 동국제강 남윤영 사장과 유니온스틸 장세욱 사장도 함께해 직원들과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후반 23분 이근호의 선제골이 터지자 페럼홀에는 환호성이 넘쳤다. 직원들은 서로 박수를 치고 얼싸 안으며 대한민국의 첫 골을 자축했다. 그러나 5분 뒤 러시아의 동점골로 아쉬운 탄식을 내뱉기도 했다.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지만 동국제강그룹사 직원들은 열심히 싸워준 태극전사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같은 시각 유니온스틸 부산공장에서도 임직원 200여명이 모여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