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사원 교육> 철강공정 '백문이 불여일견'

<초중급사원 교육> 철강공정 '백문이 불여일견'

  • 철강
  • 승인 2014.07.09 17:53
  • 댓글 0
기자명 신종모 jmshi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을 방문해 철강 생산 공정을 한눈에 조망

 

현대제철 견학을 마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 당진 캠코인재개발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6회 철강업계 초중급사원교육’ 둘째 날인 9일 제철소 견학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교육생들은 이날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을 방문해 철강 생산 공정을 한눈에 조망했다.

현대제철 견학을 하기위해 안전모를 지급받고 있다.

 첫 번째로 방문한 현대제철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열연코일, 냉연코일, 철근 등의 생산공정을 둘러봤다. 또한 현대제철의 현주소와 미래를 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

동국제강 견학에 앞서 회사 소개를 듣고 있다.

 이어 방문한 동국제강에서는 국내 정상급의 후판 생산공정시설과 철근 생산공정을 둘러봤으며, 특히 후판 생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동국제강 견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육생 (주)찬호철강 박정호 사원은 “제철공장 두 곳을 견학하면서 그간 회사에서 이론으로만 배운 생산 공정을 직접 살펴보니 철강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면서 “현장 직원들의 노고와 교육 참가자들의 배움의 대한 열정이 느껴졌으며,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더욱 분발해야 함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