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다섯 번째 Al 창고 업체 승인

CME, 다섯 번째 Al 창고 업체 승인

  • 비철금속
  • 승인 2014.07.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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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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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LME 창고 지역에 위치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그룹이 지난 5월 미국에서의 알루미늄 선물 첫 거래를 진행한 이후 미국 미시간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둔 Dearborn Distribution Services를 다섯 번째 창고 회사로 승인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Dearborn Distribution Services는 이번 CME 그룹과의 거래로 거래소 등록 창고를 처음으로 운영하게 된다. CME 창고의 많은 지점은 현재 런던금속거래소(LME)의 광대한 네트워크와 가까운 곳에 있다.

  구체적으로는 미시간 디트로이트 및 수도권 지역, 오하이오 털리도, 일리노이 시카고, 일리노이 매디슨, 켄터키 오웬스 보로, 메릴랜드 볼티모어, 루이지애나 뉴올리언스 지역 등이다.

  한편, 글로벌 알루미늄 제조 업체인 루살과 거대 수요 업체인 MillerCoors 등은 지난 5월 첫 거래를 시작한 CME 그룹의 알루미늄 선물 거래에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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