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014년 2분기 기업설명회(IR)’에서 스텐인리스(STS) 원료가격은 공급 부족이 가시화 돼 가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선 올해 3분기 니켈은 인도네시아 광석 수출금지 지속으로 공급 부족이 가시화 돼 가격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크롬은 전력비 등 생산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휴가철 수요 부진과 주국 시황 약세가 겹쳐 보합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판매는 선진국 수요 견조세, 하반기 니켈가격 강세로 휴가철 이후 시황회복 및 시장가격이 상승할 전망이다. 현재 일본 업체들의 가동률은 100% 수준까지 올라왔고 3분기 가동물량 까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민준 mjjeo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포스코IR) 철광석 및 원료탄價, “큰 변동 없이 지속” (포스코IR) 세계 철강 수요 회복 힘입어 국내 수급환경 개선 (포스코IR) 올 2분기 판매, 수출 비중 증대 ‘뚜렷’ (포스코IR)비핵심사업 구조조정 추진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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