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er-4 Final 배기규제 맞춘 엔진 탑재
유지관리 비용 줄이고 연비 성능은 높여
두산인프라코어(사장 김용성)는 최근 53톤급 굴착기 신기종 DX530LC-5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DX530LC-5는 가장 높은 배기규제(Tier-4 Final)를 만족하는 13L급 엔진을 탑재했다. (사진-첨부)

특히 자동엔진정지와 스마트 파워컨트롤 기능을 추가해 기존 자사 모델과 비교해 연비 효율을 크게 향상시킴과 동시에 자동엔진 정지 기능은 작업을 일정시간 중지할 경우 엔진을 자동으로 중지시키는 기능으로 불필요한 연료 소모를 줄일 수 있게 됐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유지관리 비용은 줄이고 연비와 성능은 높인 53톤급 굴착기 출시로 두산의 초대형 장비에 대한 인식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