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C동양, “KISNON 통해 ‘두 마리 토끼’ 잡는다”

TCC동양, “KISNON 통해 ‘두 마리 토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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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8.16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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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재현 bangjh@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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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미지 제고 및 신제품 소개 주력 계획

  TCC동양이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14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KISNON 2014)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TCC동양은 다채로운 전시 구성을 통해 올해로 창립 55주년을 맞은 회사에 대한 홍보와 신제품 소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TCC동양은 1959년에 설립돼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석도강판 한 우물을 파온 석도강판 전문 제조업체다. 1962년 국내 최초로 주석도금강판 생산에 성공하며 식품보관용 스틸캔의 원재료인 석도강판의 대량생산이라는 기술독립에 성공했으며 고품질 주석도금강판을 100% 독자기술로 국산화했다.

 

▲ 지난 KISNON 2012에서의 TCC동양 부스 모습.

 

  TCC동양은 영상자료와 홍보 인쇄물, 제품 샘플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전기주석도금강판과 전해크롬산처리강판, 전기니켈도금강판 등 주력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업용 피팅재 전문 생산업체인 TCC벤드코리아와 다양한 산업분야에 기초소재로 사용되는 동합금관 및 봉, 슬라브 등을 생산하는 TCC특수합금 등 계열사 홍보에도 주력해 계열사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TCC 브랜드 이미지 홍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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