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STS) 가공전문업체 티플랙스(대표이사 김영국)가 올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다.
티플랙스가 25일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티플랙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531억7,600만원, 영업이익 17억3,200만원, 당기순이익 5억1,3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 영업이익은 11.0%, 당기순이익은 47.2% 감소한 수치다.
한편 티플랙스는 올해 2분기에 1분기보다 나은 실적을 거뒀다.
티플랙스의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6.2% 증가한 285억8,000만원, 영업이익은 68.9% 증가한 10억8,8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억5,5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1.2% 감소했다.
2014년 상반기 경영실적 | 2014년 분기별 경영실적 | |||||||
(단위:백만원, %) | (단위:백만원, %) | |||||||
구분 |
2013년 상반기 |
2014년 상반기 |
전년비 |
구분 |
2014년 |
2014년 |
전분기비 |
|
매출액 |
54,917 |
53,176 |
-3.2 |
매출액 |
24,596 |
28,580 |
16.2 |
|
영업이익 |
1,946 |
1,732 |
-11.0 |
영업이익 |
644 |
1,088 |
68.9 |
|
당기순이익 |
972 |
513 |
-47.2 |
당기순이익 |
258 |
255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