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힘찬 발걸음 알린다
세아그룹은 2014년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서 회사 핵심가치를 적극 홍보한다.“비긴 어게인(Begin Again)".
세아그룹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한 ‘또 다른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는 것을 새로이 다시 알린다는 의지다. 더불어 핵심가치인 '정직과 열정, 실력'을 크게 알릴 계획이다.
세아그룹 부스는 그 다짐과 완벽히 상부해 외부에서 본 순간부터 웅장하고 고결한 인상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철강업체 중 둘째라면 서러울 만큼 깔끔하고 정교하게 부스를 꾸몄고 방문객들의 동선해 4개 벽면으로 섹션을 구성한 것도 눈에 띈다.
세아그룹의 올해 컨셉은 ‘Inspired by SeAH' 즉 세아에 인한 영감이다.
세아그룹은 세아의 아이덴티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비상설전시회에서 흔히 사용되지 않는 비개방형 부스디자인으로 꾸몄다.
CI의 메인컬러인 세아그레이 컬러로 총 4개의 벽면을 세워 밖으로는 웅장한 세아부스의 이미지를 표현했고 안쪽으로 그룹이미지와 계열사 소개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했다.
또한 모서리 4개의 출입구 관람객들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확보했고 세아부스 랜드마크인 미디어타워는 36개의 55인치 LED 패널을 활용하여 세아의 심볼인 ‘라이징커브’를 모티브로 한 미디어아트 영상과 장인정신 영상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세아그룹 부스관은 그룹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도록 꾸몄고 회사의 다양한 사항에 대해 알 수 있게 했다.
섹션은 가장 먼저 ‘세계 속의 세아’로 시작된다. 이 섹션은 전 세계 곳곳에 있는 세아의 해외 계열사를 거점별로 나누어 간략히 소개했다.
다음으로 세아그룹 홍보동영상을 상영하는 섹션인 ‘세아스토리’를 두었다.
‘세아의 역사섹션’에는 1960년부터 2014년까지 세아 역사를 6개의 연도별로 나누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각 연도별 대표이미지와 전자액자를 활용하여 구성했다. 여기는 터치패널을 설치하여 홈페이지에 있는 세아역사관 콘텐츠를 관람객이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세아의 장인정신’ 섹션에서는 세아 임직원들의 장인정신을 주제로 하여 생산직 및 연구직, 사무직 직원들의 땀과 노력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와 영상을 상영하여 소개한다.
‘생활속의 세아’는 세아의 제품들이 우리가 생활하는 곳곳에 있음을 소개하는 섹션이고 ‘함께하는 세아’는 세아의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섹션으로 장학재단 활동과 문화예술 후원 활동 그리고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미지와 전자액자를 활용하여 구성했다.
이와 함께 ‘세아 핵심가치’ 섹션은 세아의 핵심가치(정직,열정,실력)를 ‘세론(Seron, 세아 핵심가치 캐릭터)’을 주인공으로 각 주제에 맞는 에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상영했다.
이 섹션은 세아핵심가치인(人)으로 선정된 임직원들의 인터뷰 영상도 같이 상영하여 세아의 핵심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했다.
그룹 계열사를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세아그룹의 대표 계열사인 세아제강, 세아베스틸, 세아특수강, 세아 FS, 세아에삽, 세아 M&S 총 6개사를 소개하는 섹션을 구성해 각 계열사마다 46인치 TV 패널을 설치하여 공정, 설비 등의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올해는 실 제품 전시가 아닌 각 사마다 아이패드를 3~4개 설치하여 각 사의 제품이미지와 제품 브로슈어 등의 콘텐츠를 넣어 관람객이 원하는 정보를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아제강은 탄소강강관, 티타늄강관, 스테인리스강관을 세아베스틸은 특수강과 대형 단조품을 세아특수강은 냉간압조용 선재와 마봉강, 세아에프에스는 자동차 및 가전용 소형스틸튜브, 세아에사븐 종합용접솔루션 등 각 계열사 주력 아이템을 자세히 알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부스 2층에는 커피라운지를 조성했다.
커피제작공간과 총 5개 테이블, 20개 의자 그리고 세아 로고가 새겨져 있는 가방이나 지갑 등 각종 전시품들을 나열해 놓은 공간이다. 여기서 VIP나 해외바이어, 일반인 관람객들에게 무료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는 등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창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