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A, 볼프강 에더 신임 회장 선임

WSA, 볼프강 에더 신임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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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0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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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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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A 회장에 선임된 볼프강 에더(Wolfgang Eder) 푀스트알피네 회장
 세계철강협회(WSA)가 지난 6~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제48차 연차총회를 갖고 1년 임기의 신임 회장에 볼프강 에더(Wolfgang Ederㆍ사진) 푀스트알피네 회장을 선임했다.

 지난 1년간 회장직을 맡았던 정준양 포스코 상임고문은 당연직 부회장에서 물러나고,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집행위원회(Executive Committee) 위원을 맡는다.

 이번 총회에서 정 고문은 그동안 WSA 회장을 맡으며 세계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 메달을 받았다.

 한편 WSA는 1967년 설립된 이후 총 55개국, 196개 철강업체가 회원사로 가입해 있으며, 연간 조강생산량 200만톤 이상의 철강사에 정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본사는 벨기에 브뤼셀이며 이사회는 30개국 67개 철강사 CEO로 구성돼 있다.

▲ WSA 회장단과 집행위원회 위원들의 모습.(사진제공 : W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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