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남 포스코 기술연구원 “내화물 ‘토탈 솔루션’ 제공해야”
정한남 포스코 기술연구원 “내화물 ‘토탈 솔루션’ 제공해야”
  • 이광영
  • 승인 2014.10.30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맞춤형 내화물 공급 위해 철강‧내화물업계 파트너십 필요”

  내화물 기술개발의 향후 방향으로 내화물업계의 ‘토탈 솔루션’ 제공이 제시되고 있다.

  정한남 포스코 기술연구원은 30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28회 내화물심포지움에서 ‘내화물기술, 철강산업에서 무엇을 해왔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 발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정한남 기술연구원은 “내화물이 좋은 성능을 발휘해야 좋은 철강 제품이 나온다”며 “철강사의 설비 특성과 조업 조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내화물을 공급하기 위해 철강산업과 내화물업계 간 끈끈한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기술개발을 내화물자체의 품질 수명으로 접근했지만 지금은 야금, 신소재, 화학/화공, 기계/자동화 등 철강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우선이 됐다”면서 “철강사와 긴밀한 협력으로 내화물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정 연구원은 “국내 철강산업은 철강공정의 가속화, 제품 품질경쟁, 신강종 생산 등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것”이라며 “내화물업계는 국내 내화물 기술개발 허브 구축, 선도 기술 연구 등을 통해 세계최고 기술력을 확보하고 융합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연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