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철강 신정택 회장, 협성문화재단 경제진흥 부문 수상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 협성문화재단 경제진흥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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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02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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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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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광역시 소재 포스코 가공센터 세운철강의 신정택 회장이 ‘2014년 제4회 협성사회공헌상’에서 경제진흥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정택 회장은 35년 철강업 외길 인생과 윤리경영으로 부산상공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수상자로 결정됐다.

▲ 세운철강 신정택 회장

  이번 시상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부산시 동구 수정동 협성타워 13층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각 5천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준다.

  협성문화재단은 2011년 협성 사회봉사상을 제정, 2회까지 부산지역 인사 및 단체들을 대상으로 시상하다가 3회부터 협성사회공헌상으로 명칭을 바꾸고 수상자도 전국 범위로 확대했다. 

  한편 이번 행사의 분야별 수상자는 ▲사회봉사 부문 맥그린치 신부(86·재단법인 이시돌농촌개발협회 고문) ▲경제진흥 부문 신정택(66) 세운철강 회장 ▲교육문화 부문 영화배우 안성기(62)씨 ▲과학기술 부문 이영만(58) 디섹 대표이사 ▲국위선양 부문 산악인 김창호(45)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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