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장려금 기탁
전라북도 완주에 위치한 원진알미늄(대표 원종진)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장려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원종진 대표는 지난 11일 재전 장수군 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장에서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장려금을 전달하고 "열악한 농촌 교육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의 학력 신장과 학자금 지원에 보탬이 되고자 장려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원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1.000만원의 장려금을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기탁하며 우수 인재 육성과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원진알미늄은 1987년 창사 이래 인테리어 자재와 전자부품, 자동차 부품, 창호, 커튼월, 건축자재, 난간, 디자인 펜스 등의 알루미늄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