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6종→2015년...34종
고부가가치 강종 개발 통해...매출 및 수익성 증대 주력

  현대제철(부회장 우유철)은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고부가가치 강종 개발을 통한 매출 및 수익성 증대에 주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2014년 46종 강종개발에 이어 2015년에는 열연 8종, 냉연 6종, 후판 16종, 특수강 4종 등 총 34종의 강종 개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대제철의 철강제품 개발현황을 보면 2013년 고품질 자동차 외판, 차제구조용 등 자동차 용 86종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

  2014년 핫스템핑 강판 등 80㎏급 초고강도 강판 9종 등 공급을 확대했다. 2015년은 ESSO 보증 극후판 등 조선 및 해양용 후판 라인업 구축 2016년 엔진변속기 구동부품 등으로 봉강 및 선재 60종을 개발하는 등 자동차용 고품질 특수강 개발에 주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