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무 재해 13배수 달성

에어릭스 무 재해 13배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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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0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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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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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참여 ‘ABC 운동’ 전개
최근 산업안전보건공단 무 재해 13배수 달성 인증 받아
포스코 무 재해 7배수 달성 인증 등 안전경영 결실

  환경 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대표 김군호)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 재해 13배수 달성’을 인증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에어릭스는 2014년 9월 11일부로 무 재해 13배수를 달성하였으며 지난달 30일 경북 포항시 안전보건공단 동부지사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무 재해 13배수 달성을 인증 받았다.(사진-참조)

  무 재해 배수 달성이란 사업장 규모별로 배정된 무 재해 인증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사업장에 안전보건공단이 그 기록을 인증해 주는 것이다.

  에어릭스는 지난 2007년 1월 무 재해 목표를 수립한 이후 단 한 건의 재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2014년 업계 최초로 12배수 달성을 인증 받은 데 이어 올해 13배수를 달성했다.

  에어릭스는 무 재해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작업현장의 안전경영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경영자부터 관리감독자, 현장직원까지 모두 안전경영에 참여하는 ‘ABC운동’을 통해 안전수칙 준수 및 위험요소 제거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글로벌 안전센터에서 진행되는 교육 필수 이수, 연 2회 현장 안전보건 능력평가 실시뿐만 아니라 정기적으로 ‘위험요소 발굴 발표대회’를 열어 모든 직원이 현장 위험요소를 공유하도록 하고 있다. 

  매일 아침 안전담당자가 전 사원을 대상으로 금일 안전작업 현황을 공유하고 각 사업본부장 및 구성원들이 이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에 대해서 의견을 공유하는 등 개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밖에도 에어릭스는 올해 1월 파트너사인 포스코로부터 무 재해 사업장 7배수 달성을 인증 받고 2007년 6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 18001’ 인증을 취득한 바 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이번 무 재해 13배수 달성은 에어릭스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펼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강화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현장과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릭스는 1976년 설립 이후 39년 간 대기환경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포스코의 집진 설비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백필터(Bag Filter) 설비, 건·습식 전기 집진기, 악취방지 설비, 에너지 절약형 환경설비 등을 생산 및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환경관리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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