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지난해 해외 철강사업 조기 안정화와 기술 경쟁력 심화를 통해 철강사업을 강화했다.
포스코의 해외 철강사업 부문은 신규 가동법인 조기 정상화로 해외 철강법인의 판매량이 2013년 464만2,000톤에서 지난해 716만4,000톤으로 54% 증가했다.
기술력 부문에서는 기술리더십 확보로 고유기술 판매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포스코는 지난해 중경강철과 일관밀 합작사업을 추진하고 인도 Mesco Steel과 FINEX D/P이설판매 MOU를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