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틸(대표 이진철)이 대구공장장으로 손재봉 부장을 발령했다. 임기시작일은 2015년 4월 1일이다.
신임 손재봉 공장장은 당진공장 연구개발팀, 품질보증팀, 생산1팀과 생산2팀 등 현장업무를 두루 거쳤고 최근 중구경 후육강관과 자동차용강관 같은 신제품 상용화에 상당히 기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휴스틸은 스테인리스(STS)강관 생산에 처음으로 뛰어드는 만큼 강관 제조에 대한 친숙도와 업무 적응능력, 조직장악능력 등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한 결과 손 부장이 대구공장장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한편 올해 이번 손 부장의 대구공장장 선임으로 3개 공장장은 모두 당진공장 출신이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