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녹스, “올해 코스닥 상장 목표”

코리녹스, “올해 코스닥 상장 목표”

  • 철강
  • 승인 2015.04.14 07:49
  • 댓글 0
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에셋증권 상장주관사로 선정
회사 홍보효과 및 공신력, 자금조달능력 강화

  부산 소재 정밀 극박스테인리스 압연업체인 코리녹스(대표이사 오권석, 정경진)가 연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리녹스는 미래에셋증권을 상장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코리녹스는 현재 지정회계 감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녹스는 상장을 통해 회사의 홍보효과 및 공신력 제고, 자금조달능력 증대 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코리녹스는 전사자원관리(ERP) 등 핵심업무 시스템의 교체 및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했다.

  최근 비앤비성원 인수를 결정지은 코리녹스는 이번 코스닥 상장까지 마무리하면 기업경쟁력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코리녹스의 매출액은 1,300억원 수준이며 영업이익은 103억 7,700만원으로 전년대비 59.6% 증가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