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전산업, 코일철근 가공·설비 임대업 본격 진출

기전산업, 코일철근 가공·설비 임대업 본격 진출

  • 철강
  • 승인 2015.04.13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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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신종모 jmshi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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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철근 가공 사업 확대 및 병행

 동국제강 최대 철 스크랩 납품 협력사인 기전산업(회장 김종원)이 지난 10일 본사에서 ‘코일철근 가공·설비 관련 설명회’를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코일철근 가공·설비 임대 사업을 시작한다.

 기전산업은 동국제강 코일철근 양산에 따른 원활한 수요를 구축하기 위해 기존 철근 가공 사업을 확대함고 동시에 병행한다는 사업계획 및 기술 로드맵을 수립한 상태다.
 
 또한 설비를 필요로 하는 가공업체들에 코일철근 설비 임대업 등 수익성 높은 채널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현재 동국제강 코일철근 설비공장(포항)은 준공 중에 있으며 올해 연말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기전산업은 철 스크랩 사업 이외에도 철강판매사업, 철근가공사업, 후판가공사업, 자동차폐차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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