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소 수 처리 설비에서...환경리사이클링업체까지 다양
황소룡 사장...‘상·하수도 토양 관련 특허 출원 중’이라고
부산 화전산단 소재 수 처리업체인 디에이치테크 황소룡 사장은 부터 환경리사이클링업체까지 다양한 시장을 파고들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감 수주확보로 고민하기는 만찬가지다. 요즘 “상·하수도 토양 관련 특허를 출원중이며 새로운 분야의 수 처리 분야에 도전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회사경영의 주안점을 1) 변화와 혁신으로 2015년 목표를 달성하고 2) 신규거래처 발굴,해외수주 증대, 일반관리비 절감, 생산Loss 감축, 신규아이템 개발 등 5개 분야 20%의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5·2 운동으로 위기극복과 경쟁력 강화하고 3) 신 사업분야 개척을 통한 성장동력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녹산공단 소재 자유단조업체인 (주)태웅의 폐수처리설비 등 수 처리업무를 일괄수주 방식으로 수주해 일을 처리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 자재 및 설비 파트너십 업체로 PHP(Posco Honored Partner) 인증을 수여 받았다. 올 2월 부산시가 수여하는 경영혁신부문 최우수상, 3월 산업부 상공의 날 표창장, 3월24일 부산산업단지공단 우수어체 지정 등 다양한 수상을 받고 있어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사진-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