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중국지역 수출할 철강압연기 포장
4월 설비 납품이후... 추가 일감 확보하지 못해 고민
인천 서부산업단지공단에 위치한 (주)우진TMC(사장 송유선)는 3일 일본과 중국지역으로 수출할 철강압연기 포장으로 공장은 바쁜 분위기다. 이 회사는 철강설비 제작의 36년 업력으로 중국은 SRI사에, 일본은 신일본제철 계열 슈가이로사에 압연기를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4월 설비 납품이후 추가 일감을 확보하지 못해 고민스러워 하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