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566억5,600만원, 전년比 8.5% 감소

  한국철강(대표 장세홍 조완제)이 올 1분기 실적에서 개선된 모습을 나타냈다.

  15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한국철강의 올해 1분기 매출액(개별 기준)은 1,566억5,6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1,712억8,800만원 대비 8.5% 감소했다.

한국철강 '15년 1분기 경영실적		(단위 :백만원, %)
구분	2014년 1Q	2015년 1Q	증감율
매출액	171,288	156,656	-8.5
영업이익	-4,549	4,830	흑자전환
법인세차감전순이익	-3,128	8,310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2,440	6,485	흑자전환
자료 : 금융감독원

  그러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로 전환하며 부진을 털어냈다. 올 1분기 영업이익은 48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 45억4900만원의 영업손실 대비 흑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64억8,500만원을 기록하며 2014년 1분기 31억2,800만원의 순손실 대비 흑자전환했다. 법인세차감전순이익도 83억1,0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